교육

사이버대학교에서 시험 볼 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들

0개국어 블로거 2021. 4. 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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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교에 다니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아마 이번 주에 중간고사를 보실 것 같네요. 저도 내일부터 중간고사가 시작됩니다. 모두모두 시험 잘 보세요!

 

사이버대학교에서 성적 잘 받는 방법 (tistory.com)

 

사이버대학교에서 성적 잘 받는 방법

3월에 시작되는 것... 봄, 꽃, 야구, 그리고 새 학기.... 저는 현재 사이버대학교를 다니고 있고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학기인데요, 새롭게 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한 분들을 위

joppyun.tistory.com

제가 예전에 사이버대학교에서 성적 잘 받는 법이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해서 처음 시험 보시는 분들을 위해 사이버대학교에서 시험 볼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을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해서는 안 되는 것은 시험 보는 컴퓨터로 답을 찾는 행위입니다. 학교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시험을 볼 때는 다른 창으로 넘어갈 수가 없게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다른 창으로 넘어갈 수 있더라도 화면 이탈을 몇 회, 몇 분 동안 했는지 등이 기록에 남습니다. 그리고 답을 찾기 위해 Alt, Ctrl 등의 기능 키를 누르는 것 또한 시스템에 기록됩니다. 그리고 이런 기록들로 인해 시험을 부정행위 처리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 보는 컴퓨터로 답을 찾는 행위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동료와 함께 시험을 보며 답을 공유하는 행위도 해서는 안 됩니다. 우선 사이버대학교에서는 같은 과목의 시험이라고 해도 여러 개의 시험지를 생성해서 학생들에게 부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료와 다른 시험지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시험지끼리는 문항도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답을 공유하기 어렵습니다. 만에 하나 운이 좋게 동료와 같은 시험지를 받게 되었다 하더라도 문항의 순서나 보기의 순서가 완전히 뒤섞여 있기 때문에 답을 공유하는게 쉽지 않구요. 

 

같은 공간에서 시험을 보는 것 또한 위험합니다. 같은 시간에 보지 않아도 위험합니다. 시험을 볼 때 응시자의 IP가 기록되며 IP가 동일하거나 혹은 매우 근접하다면 이는 부정행위 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이 같은 수업을 듣거나, 혹은 같은 사무실에서 같은 수업을 들어서 같은 공간에서 시험을 보는 경우가 아니라면 IP가 동일해서는 안 되며 가족이나 직장동료가 같은 수업을 듣는 경우에도 학교에 미리 보고를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정행위자로 처리될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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