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크리스마스 느낌 가득한 신곡 를 발매했습니다. 피쳐링으로 크러쉬가 지원사격을 했습니다. 이하이, 크러쉬 두 감성 장인의 조화가 너무나도 부드럽고 따뜻하게 어울리는 곡입니다. 이하이와 크러쉬는 직접 편곡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가사는 전부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노래만 들으면 "이 곡 팝송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하이와 크러쉬는 K-POP에서 찾아보기 힘든 소울을 가진 뮤지션들입니다. 그들의 소울은 미국 본토의 느낌과 흡사합니다. 이번 곡에서도 이하이와 크러쉬의 진한 소울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사가 전부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곡의 내용을 알기 어렵지 않느냐고 걱정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곡을 들어보면 그런 걱정이 사라집니다. 가사를 이해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