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고등래퍼4의 멘토진이 공개되었습니다. 데이토나의 더콰이엇 & 염따, AOMG의 사이먼 도미닉 & 로꼬, 하이어 뮤직의 박재범 & pH-1 & 우기 그리고 앰비션 뮤직의 창모 & 웨이체드가 멘토로 합류하였습니다. 이 중 웨이체드(Way Ched)는 일반 대중들에게는 잘 알려진 뮤지션은 아닌데요, 하지만 힙합을 잘 아는 팬들에게는 상당히 인정받는 '천재 프로듀서'입니다. 앰비션 뮤직에 프로듀서로 영입된 최초의 인물이기도 한데요 지금부터 웨이체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97년생, 우리나이로 25살인 웨이체드는 YG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이었던 하이그라운드에서 '8'이라는 예명으로 뮤지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이그라운드의 설립자였던 에픽하이 타블로는 웨이..